Vacation rentals with breakfast in Hampyeong-gun

평소 바쁘게 서울 회사 생활에 치이다보니 이번 연휴에는 자연속 힐링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연휴때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는 고즈넉한 향수가 느껴지는 지역이 어디일까 생각하다가 전남 나주-담양으로 여행 코스를 정했어요. 달빛 무월마을에 있는 송월 민박집을 들어가는 초입에서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탁터진 풍경을 보고 애인과 저는 '마치 다른 곳에 들어온 것 같아' 라는 표현을 썼던 것 같아요. 마당을 들어서니 잘 가꾸어진 잔디와 꽃 그리고 항아리가 참 예쁘더라구요. 친절하신 여자사장님과 남자사장님께서 사투리 섞인 인삿말과 방을 소개해주는데 참 잘왔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엇보다 방도 화장실도 부엌도 깔끔했어요 사장님 손녀가 있었는데 진짜 어떻게 이렇게 예쁘고 귀엽던지... 애기 안보이면 보고싶다고 찾으러 다니구 막 그랬어요 ㅋㅋㅋㅋ 예쁘게 잘 크렴~~ 짐을 풀고 바베큐를 하는데 숯불도 직접 피워주시구 직접 기른 깻잎, 파, 쑥갓도 직접 따다주시구 저희가 편하게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배려해주시는게 너무 감사드렸어요. 저녁에는 개구리와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깨끗한 시골 내음을 맡으며 산책을 했어요. 저녁 하늘에 달/별이 너무 예쁜 동네라고 하시던데 저희가 간 날은 먹구름이 껴서 못봐서 아쉽 ㅠㅠ 조용한 시골 동네라 잠도 너무 잘 자구 다음날 아침 여자 사장님께서 따뜻한 결명차와 함께 맛있는 떡을 주셨어요. 아침 정원에서 따뜻한 차 한잔하구 맑은 공기와 함께 동네를 걸어다니며 구경을 했어요. 나중에 퇴직하구 노후에 이런 곳에서 자급자족하면서 지내면 참 좋겠다 얘기를 많이 한게 기억이 나네요. 아주 소중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송월 민박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또 인사드리러 갈게요 ^^

숙소안 청결상태 및 주위풍경이 너무 좋고 아늑했습니다~^^

내부 레스토랑도 훌륭하고 정원이 멋있습니다

호스트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숙소 근처에서 가성비가 매우 좋은 조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숙소는 매우 깨끗하고 아늑했으며 침대 매트리스가 매우 좋아서 퇴실하면서 문의드릴 정도로 매트리스가 좋았습니다. 너무 편안하게 취침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목포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대부분의 목포 유명 맛집들은 10분 안에 도보 이동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입니다. 다시 목포여행 가게된다면 재방문하려 합니다.

가성비 최고 였어요~ 깔끔, 청결, 넓고~ 흠잡을곳 없는 완벽한 숙소 였어요~ 다시 목포 여행가게 되면 방문할께요~

No glowing remark feels sufficient to describe this magical place ✨️😭. As a starter, this guesthouse is such a clean, bright, aesthetically satisfying haven (alotof handmade items + artful/meditative corners), tucked away on a lush garden hill. But the coolesttt thing was the guesthouse being a revitalization of a hill/building rich in religious/social history from early 1900s, now turned into a corner for contemporary artists + art installations (right next door!) -- the place is surrounded by historic schools, memorials, museums, adorable cafes and galleries, preserved traditional homes, sites of social/political movements.. The airbnb owner-artist's personal story - what he's done with the once deserted hill - is incredible, I feel sooo honored to have found this spot. He also gave really helpful local and regional recommendations. I'd loveee to come back, in a heartbeat. If you visit Korea, Gwangju IS A MUST, and if you visit Gwangju, this guesthouse IS A MUST 🤩🤩

Ich hatte eine sehr gute Zeit in der Unterkunft und kann sie definitiv weiterempfehlen. Ich war alleine dort, aber das Zimmer lässt sich wirklich gut auch von mehreren Leute nutzen! Das Bett ist sehr bequem, die Ausstattung wie beschrieben. Wer mit dem Zug kommt, hat es sehr nah zur Unterkunft. Von dem Expressbus Terminal hat es mich 30 Minuten mit dem Bus gebraucht - eine unkomplizierte Strecke. Cafes, Restaurants sind Fußnah zu erreichen und auch beim Hafen ist man fix. Also alles in Allem “good”. Liebe Grüße

my friends (who couldnt really speak much korean) arrived first, but 해숙님 was thankfully able to still communicate with them ◡̈ she was also very accommodating after arriving 2hrs later than we initially expected. the beds and sheets were really clean, as were the bathrooms. there were lots of helpful tourists material about gwangju and korea that we could refer to. 해숙님 also thankfully provided us with eggs, bread, cereal and milk, a variety of tea, & bottled water during our stay. we ended up eating out for all our meals so we didnt use much of it. will definitely come back again!

It is in a great location and the room was cozy and comfortable!

웰컴 생맥주에 마른 안주까지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목포를 혼자 돌아보는 뚜벅이 여행자에게 최고의 숙소! 바닥이 따뜻해서 너무 좋았어요. 잘 쉬고 갑니다.

The owner was quick with my family’s predicament; responding right away. Was extremely helpful when we were stuck. Thank you for your help , and understanding! The apartment was quiet and private and extremely clean. Recommend this place if you’re in the area!

만족스럽게 이용했습니다!

Great place to stay!

A good place to stay near the port and 10 min on foot from Mokpo station. The room was clean and the check in very easy, breakfast is provided and very helpful!

목포여객선터미널과 너무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침구류도 깔끔했고 근처건물에 비하면 신축건물이라 깨끗했어요 아침 일찍배를 타야해서 조식을 해결하기 고민했는데 셀프로 조식도 이용할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담에 섬 여행시 또올거같네요 잘쉬다갑니다 감사합니다